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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유 팀은 모두 닉네임으로 팀원들을 호명합니다. 닉네임으로 부를 때는 ‘님’이나 별도의 직책을 붙이지도 않죠. 모두가 수평적 관계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투미유팀
팀원들은 업무가 주어지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단, 지금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투미유 팀의 생활 가이드북 ‘투미유 씬’의 가장 첫 내용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더 높게, 더 멀리’ 보려는 시도로 각자가 고민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간으로 일하지 않고, 일로써 일을 하는 투미유 팀은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주도적 성취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행동 기준점, 투미유 핸드북 ‘투미유 씬(2MEU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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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팀답게, 일이 일답게 흘러가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해야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먼저 와서 말해주겠지’, ‘필요하면 요청하겠지’가 아닌,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게 필요하진 않을까?’ 항상 앞서 생각하며 먼저 대화에 나섭니다.
소통 효율성을 위해 업무에서는 '슬랙'과 ‘노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업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볼 수 있죠. 협업 도구 사용을 통해 팀원들과 업무 진도를 실시간 공유하며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해가고 있습니다.
수시 미팅 문화
필요하다면 언제든 수시로 미팅을 갖고 함께 의논합니다. 끝까지 경청하려는 분위기 속에, 누구나 미팅을 요청할 수 있고 어떤 주제든 이야기해 볼 수 있죠.
단순 업무 내용 공유에서부터 이슈 해결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까지, 모든 분야에서의 기민한 협업을 통해 성장의 시너지를 창출해오고 있습니다.
‘함께 자주 이야기하기.’ 투미유 팀이 실천하고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협업 방법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제안
누구든 새롭게 떠올린 아이디어를 슬랙으로 공유하거나 미팅 요청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번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되기도 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위한 소스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마케터가 서비스 기획에 의견을 내고, 앱 개발자가 UI 디자인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업 분위기! 투미유에서는 실현 중입니다.
투미유에서는 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모든 의견은 존중받습니다.